인류의 역사와 함께 항상 가까운 곳에 있어 문화를 키우고 생활을 받들어 온 것이 공예입니다.
태고의 옛날부터 일본인에게 친숙함이 깊은 [옻 공예], 무기나 주얼리로서, 기원 전부터 사람과 관계해 온 [금속공예], 땅과 대치하는 것으로 생겨난 [도예] 등. 이곳에서는 우리들의 생활과 사회를 풍부하게 하고, 한편 아름다움을 갖춘 것의 만듦을 배워 나갑니다.
대형 크레인, 칠보로, 전동 녹로, 전기건조기, 침대난방을 갖춘 그림실 등. 분야마다 제작을 생각하여 충분히 탐구 가능한 충실한 설비와 아틀리에 공간이 있어, 만드는 이의 창작 의욕을 불러일으켜 줍니다. 또한 전문으로 하는 소재에 한정하지 않고 폭 넓은 창작활동에 도전해 가는 것도 이 코스의 특색. 그 중에서도, 옻 공예를 배우는 대학은 적어서 이전보다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가 작가로서 활약하고 있는 교수진이기에 분별할 수 있는 본질과, 배우는 기술과 지혜. 질 높은 손기술을 스스로 체험하면서 배워가는 귀중한 시간이 부드러운 마음에서 올곧게 소재를 바라보는 힘을 주는 것이겠지요.
옻나무로부터 아주 조금밖에 얻을 수 없는 [수액]. 귀중한 이 액체는 한번 건조되면 열이나 산에 강하며 부식이나 충격에도 강한 물질로 변화합니다. 옛날부터 일본에서는 식기나 가구 등으로 쓰여, 소중하게 다루면 5천년 이상도 지속될 수 있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현대에는 주얼리 오브제, 건축공간에 있는 인테리어에 이용되거나 다른 종류의 소재와 짜맞춰 가면서 표현의 영역을 넓혀가는 옻. 그 표현의 폭은, 지금도 계속 넓혀져 가고 있습니다. 그런 옻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도록 전통적인 기초기법을 배우면서 현대의 옻 공예 표현에 도전해 갑니다. 2학년 때는, 사회로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 교외수업으로서 연구여행이나 옻 그릇 산지의 견학, 또한 실제의 옻나무의 식재(殖財)등도 행해집니다. 어느 시대에서도 사랑 받고 일본을 대표하는 공예라고도 말해지는 옻 공예의 매력을 추구해 갑니다.
금속공예
금속이라고 하는 소재는 기원전부터 인간의 손에 의해 여러 가지로 형태가 만들어져 왔습니다. 주얼리나 생활용구, 무기, 무구, 인테리어나 외장, 대형유적 등. 모든 것에서 직인의 세밀한 기술이 빛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과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표현소재로서의 가능성은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금속공예에서는, 금속 소재를 여러 가지 형으로 바꾸는 조금(彫金), 단금(鍛金), 주금(鋳金)이라고 하는 기본기술을 몸에 익히는 것과 함께 현대의 기술을 구사하고 각자의 감성을 다듬으면서, 금속공예의 매력을 발견해 나갑니다. 단단한 금속을 마음먹은 대로의 형태로 만들어 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것으로 창작에 대하여 가치의식이 명확하게 되는 것입니다. 졸업까지의 한정된 시간을 충분하게 활용하면서 독자적인 감수성을 살려 금속공예의 매력을 만들어 갑시다.
도예
[도예]라고 하는 말로 사람은 무엇을 상상하는 걸까요. 차를 즐기는 찻종, 식사를 보기 좋게 담는 식기, 꽃을 꽂는 화기, 그리고 타일이나 세면대등도 도자기입니다. 분명 주변을 조금 눈 여겨 보는 것만으로도 여러 가지 도자기가 보일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다도문화의 발달과 함께, 도예의 세계는 크게 넓혀져 왔습니다.
도예전공에서는 소재에 착안하여, 작은 식기부터 공동공간에의 도벽이나 기념물 등의 환경조형까지. 넓게 연구하여 창조해 갑니다. [도예로서의 소재를 어떻게 전개해 가야 하는가] 가, 커다란 테마입니다. 사람이 들어갈 정도의 커다란 가마 등, 설비도 충실. 제작의 감성을 키우는 것과 맞춰흙의 반죽부터 시작하여 녹로 등으로의 성형, 깎기, 그림 붙이기나 유약 치기, 그리고 소성까지의 일련의 기법을 세심하게 배워 갑니다. 흙이 만들어 낸 다양한 [형태]를 보며, 그것을 둘러싼 사람들의 마음을 충족시켜 보지않겠습니까.